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대형주' 공략한 개미들... 상반기 삼성전자만 10조 원대 매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이후... 개인, 19조 원 어치 순매수로 반등 이끌어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올 상반기 개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개미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폭락한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안정적인 대형주를 중심으로 'V자 반등'을 기다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29일까지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삼성전자로, 순매수액만 8조5167억 원에 달한다.

삼성전자우의 순매수액은 2조3250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삼선전자의 일반주와 우선주를 합한 순매수액이 10조 원을 넘어섰다.

그 뒤는 SK하이닉스(1조3632억 원), 현대차(1조1760억 원), SK(1조732억원), 한국전력(9707억 원), 신한지주(7729억 원), 네이버(7454억 원), 삼성SDI(6411억 원), SK이노베이션(5693억 원) 순이었다.

개미 투자자들이 1조 원 넘게 투자한 종목이 5건에 이를 정도로 개인들의 순매수 경향이 도드라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순매수된 종목은 삼성전기이며, 거래액은 3481억 원이었다.

코로나19 이후 폭락한 코스피를 끌어 올린 주역은 개인들이었다. 코스피가 연중 저점을 기록한 3월 19일 이후 개인들은 19조 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조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2020년판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들의 주식시장 참여는 과거 주가 회복에 대한 학습효과가 크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급락했던 주가가 다시 반등하는 것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증시 폭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다는 분석이다.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인 투자자 유동성 점검' 리포트를 통해 "지난 3월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한 달간 약 5.6조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최근 5개년 월평균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인 4778억 원 대비 11배 이상 큰 규모"라고 말했다.

여기에 상반기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개미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바닥으로 떨어진 우량 기업의 주식을 쓸어 담았다. 상대적으로 급락 위험성이 낮고 확실한 투자처로 꼽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7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리스크 회피 심리가 한풀 꺾이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30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0.90p(1.48%) 오른 2,124.38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6.30 leehs@newspim.com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