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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34도 폭염에 장마까지…"24일부터 장마철"

  • 기사입력 : 2020년06월19일 16:33
  • 최종수정 : 2020년06월22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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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주말인 20일부터 23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관측됐다. 24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예정이라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이번 주말은 동해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면서도 "강한 햇볕과 열 축적으로 기온이 계단식으로 높아져 23일 서울은 33도가 넘는 더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린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07.26 leehs@newspim.com

그 밖의 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26~34도로 예상돼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충분해 무더위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4일부터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장마철에 들겠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충북·경남·제주 지역 비는 2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장마는 집중호우 성격이 강해 대비가 필요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철에도 정체전선 발달이 약해져 위치에 따라 비가 오지 않는 기간이 길 수 있다"며 "특정지역에 강수가 집중되는 등 강수편중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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