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부터 남다르다"..천연 옥성분·비말차단 기능
"항균·탈취· 방수는 기본..반영구 효과"..디자인 감각까지
가디어스 2020년 마스크.[JNJ헬스케어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헬스케어 전문 R&D 기업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JNJ헬스케어사업부가 하절기용으로 출시한 '가디어스(GuardiUs) 마스크'가 화제다.
가디어스 마스크는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융합했다. 특히 수준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일반 방역마스크에 비해 호흡이 원활해 젊은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래 가디어스 마스크는 옥(玉)성분이 갖고 있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기능으로 비염 및 아토피 증상 완화 보조역활로 개발됐었다. 옥을 이용한 자연물질로 항균은 물론, 탈취와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을 통한 인체에 유익한 기능을 구현해 일반적인 항균 제품과 차별화한 것.
개발 당시는 메르스가 끝나는 시점이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 차단 기능을 구현한 마스크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일반마스크와 차별화할 수 있었다.
특히 가디어스 마스크는 소비자의 요구가 고품질로 높아질 것을 예측, 초기 개발부터 목표를 높인 덕분에 나온 결과물이다.
항균탈취와 방수, 메쉬(그물망) 구조와 코팅형태로 다중 필터층을 갖는 비말 차단 기능을 갖췄다.
올해는 최근 패션 라이프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장착,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최신형 마스크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임병훈 대표는 "가디어스 마스크가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에 제일 중요한 용품인 세계적인 마스크 수급불균형과 이에 따른 많은 지역의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불가능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 시킬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만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높은 수준의 패션과 헬스 케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어스 마스크 [JNJ헬스케어 제공] |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