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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IP 역량강화 MOU

  • 기사입력 : 2020년05월13일 11:40
  •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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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가 대전테크노파크(TP)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지식재산권(IP) 역량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12일 대전TP와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대전 소재 우수 발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지원, 인재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한국발명진흥회는 5월 12일 대전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IP 역량강화 MOU'를 체결했다. [시진=한국발명진흥회] 2020.05.13 justice@newspim.com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자금, 정보 부족 등 여러 면에서 지식재산권 역량이 취약한 현실이다.

이를 고려해 양 기관은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상호 연계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 및 기업의 IP 역량 강화를 위한 IP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직무발명 컨설팅 지원 ▲IP 가치평가 및 IP 거래지원 ▲IP 역량 강화 및 사업화 지원 ▲청소년 창의발명교육지원 등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우수 발명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참가하는 '2020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부터 참가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스위스 연방정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등이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매년 50여 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발명진흥회에서는 1977년부터 참가, 국내 우수 발명품의 전시지원 및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대전TP와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IP 역량 강화에 힘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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