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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멸 '비밀 병기' 중의학, 치료 효과 탁월한 4대 중약(中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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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세계적 확산 계기로 중의학 홍보
2차 대유행 예방 위해 중약 성분 기성 약품 보급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코로나19 진정 국면에 있는 중국이 재확산 방지를 위해 중약(中藥·중국 전통 의학 약재) 성분 기성 약품을 치료제로 보급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 확산 사태가 심각한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중약 성분 약품 주문량이 급증하고, 판매가도 치솟고 있다.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지난 3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약 성분이 코로나19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보리(張伯禮) 중국공정원원사 겸 톈진중의약대학(天津中醫醫學大學) 총장은 △금화청감과립(金花清感顆粒) △ 연화청온교낭(蓮花清瘟膠囊) △ 혈필정주사액(血必凈註射液) △ 청폐배독탕(清肺排毒湯)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중약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중의학 처방인 △ 화습패독방(化濕敗毒方) △ 선폐폐독방(宣肺敗毒方) 등도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장 원사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에서 1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소개한 4가지 중약품을 사용한 결과 90% 이상에서 임상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해당 약품은 임상 증성 개선뿐만 아니라 경증 환자의 중증 악화를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 지표 개선에도 효과가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이중 청폐배독탕(清肺排毒湯)은 4개 성(省)의 214명의 환자 치료에 사용됐는데, 90% 이상의 환자에서 눈에 띄는 치료 효과가 있었다. 이중 60% 환자는 임상증상과 영상학 소견 모두 개선됐고, 30%는 증상 악화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중의학 '세계화' 시도, 해외 수요 증가 

중국 정부는 이날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효과가 두드러지는 연화청온교낭(蓮花清瘟膠囊) 10만 갑을 이미 이탈리아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등 중국 재외공관에서 현지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준비한 '긴급방역 지원물품' 안에도 이 약품이 포함됐다. 

일주일 후인 3월 30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가지 중약 성분 약품 가운데 하나인 금화청감과립(金花清感顆粒)을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우한에 대한 봉쇄 해제, 기업과 공장의 재가동 본격화, 무증상감염자의 존재 등으로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성 중약 성분 약품을 치료제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해당 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면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사람들이 쉽게 치료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소식이 전해진 후 해외 거주 화교 사회를 중심으로 중국 당국이 인정한 중약성분 약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중국 매체 중신징웨이(中新經緯)의 7일 보도에 따르면, 해외 거주 화교 사회를 중심으로 중약 성분 '코로나19 치료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중국의 약품 대리상은 한 갑에 십여 위안이던 연화청온교낭의 가격이 100위안까지 치솟았지만 물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 중국인은 "현지 병원은 경증환자는 받아주지 않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아도 병원에 입원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미국 등 외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정부가 인정한) 중약 성분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포르투갈 등 해외에 있는 중의원(中醫院)을 찾는 환자도 급증했다. 중의원에서 처방되는 중약재가 평소의 2~3배가 늘었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스페인 등 현지인들도 중약재 약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중신징웨이는 보도했다. Magda Szyrmer VM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미국인은 자신의 SNS에 중국 코로나19 환자의 90%가 '전통 중국 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정보를 공개하며, 서방 국가들도 중약재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나서면서, 중약 성분 약품을 통한 연구도 병행했다. 또한, 전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이번 코로나19 대응에서 컨트롤 타워 수장 역할을 하는 중난산(鐘南山) 원사도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중약재의 치료 효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해왔다. 

중국 정부의 이 같은 제스처는 코로나19를 통해 중국 전통 의학과 중약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중국 전통 의약품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해외로 송출되는 중국국제TV(CGTN) 채널은 '글로벌 코로나19 회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중국 전통 의학과 중약재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류칭취안(劉清泉) 베이징중의의원 원장은 "우한의 코로나19 대응에서 격리조치와 함께 전통 중약의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류 원장에 따르면, 우한에 설치된 임시진료소 중 하나인 장샤팡창의원(江夏方艙醫院)에서 베이징중의의원 의료진이 한 달 동안 564명의 경증 환자를 치료했다. 치료 기간 환자들에게 탕약, 과립형 중약, 중약 성분 기성약 등을 투약했는데 중증으로 악화된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 코로나19 효과 입증된 4대 중약 성분과 효능 

금화청감과립(金花清感顆粒)은 연교(連翹)·금은화(金銀花)·판란금(板藍根) 등 식물 성분의 중약재로 A형 인플루엔자 H1N1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된 약품이다. 중국에선 '중약계의 타미플루'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스(SARS)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9월 중약 성분 약품으로는 최초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독감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중국 중약전문가에 따르면, 금은화·연교 등은 차가운 성질의 약재로 풍열형(風熱型)·폐열형(肺熱型) 코로나19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연화청온교낭(蓮花清瘟膠囊)의 주요 성분은 연교·금은화·마황(麻黃)·어성초(魚腥草) 등으로 해독 기능과 폐기(肺氣)를 펴서 잘 통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기침 등 증상에 사용된다. 올해 2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배포한 '코로나19 지료방안(6차)'에 치료제로 편입됐다.

혈필정주사액(血必凈註射液)은 어혈을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 증상에 두루 사용된다. 홍화(紅花)·적작약(赤芍藥)·천궁(川芎)·단삼(丹參) 등이 주원료로 쓰인다.

청폐배독탕(清肺排毒湯)은 중국 전통 의학서에 소개된 처방을 조합한 탕약이다. 마황· 자감초(낮은 온도에 구워낸 감초)·행인(杏仁)·생석고·계지(桂枝) 등 21가지 약재를 넣고 달여 만든다. 후한(後漢) 시기 명의 장중경(張仲景)이 편찬한 상한론(傷寒論)의 처방을 조합해서 만들었다. 상한론은 고대 중의학을 집대성한 의서로 손꼽힌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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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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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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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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