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코로나 장기화'에 스포츠계 파열음... 축구선수 몸값 13조↓·美럭비연맹은 파산신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저리그 류현진은 4~5월간 대회 없이 30만달러 수령
PGA 투어는 보너스 50%를 앞당겨서 주기로 결정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 충격파'가 경제뿐만 아니라 스포츠계까지 파급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의 연구기관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31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가 6월까지 정상화 되지 못하면 해당 리그 선수들의 가치(몸값)가 93억유로(약 12조5000억 원) 가량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관중 경기로 열린 축구 경기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푸드뱅크로 사용되는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새 구장 주차장에 음식물을 실은 트럭이 하역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토트넘]

CIES는 코로나19가 유럽에 확산 되기전인 3월중순만 해도 327억 유로(약 44조원)에 달했던 5대 리그 총 가치가 현재는 234억 유로(약 31조5000억 원)로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등 5대리그가 중단된데가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인 유로2020이 내년 여름으로 연기됐다.

경기를 할수 없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빅 클럽들이 선수단 급여를 이미 삭감했다.

독일에 머물고 있던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비상 사태를 선언한 미국에서는 럭비연맹이 파산 신청을 냈다.

AP통신은 31일 미국럭비연맹이 연방파산법 11장에 따른 파산 신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재정 위기에 빠진 미국럭비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스포츠 활동이 정지,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2018년 400만 달러(39억원) 이상의 적자를 낸 럭비연맹은 지난해는 적자를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으로 줄였지만 올 들어 들이닥친 코로나에 두손을 들었다.

류현진의 투구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메이저리그(MLB)와 선수노조(MLBPA)는 연봉, FA 및 연봉조정신청 자격과 관련한 서비스 타임, 그리고 드래프트 방식에 대해 합의했다.

우선 양측은 시즌 중단에 따라 개막전까지 연봉을 받을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그 대신 한 시즌 서비스 타임을 인정, 4월부터 2개월간 선수들에게 '선급금(salary advance)'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4일부터 6월2일까지 60일간 받도록 하는데 합의, 선수들을 4단계로 분류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5000달러를 받는다.

이 안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신분을 보장받은 선수들은 올해 연봉 규모와 상관없이 4, 5월 2개월간 다같이 30만달러(약 3억6600만원)를 받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등 코리안 빅리거들도 마찬가지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5월말에서 6월 개막이 예상된다.

5월중순까지 대회를 중단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시즌 뒤에 나눠줄 보너스의 50%를 앞당겨서 주기로 했다.

현재 순위 1~30위 선수들은 최대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받을 수 있고 60위까지는 7만5500달러를 받는 등 순위에 따라 차등을 주기로 했다. 현재 페덱스컵 1위인 임성재는 원하면 언제라도 이 금액을 받을 수 있다.

PGA는 3월13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회 취소를 결정한후 멈췄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