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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경영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급여 반납

정윤모 기보 이사장 4개월 급여의 30%, 임원은 10% 반납

  • 기사입력 : 2020년03월31일 12:49
  • 최종수정 : 2020년03월31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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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사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 임원은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재원 또는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 확산 등 피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2019.11.19 ssup825@newspim.com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며 "이번 급여 반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4일 노사 공동으로 긴급 후원금 4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11일에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과 현혈증 300매를 기부했다.
또 지난 23일에도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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