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좋은책신사고,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0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습자 중심 세심한 교육 콘텐츠 개발…중‧고생 자기주도 학습 기여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0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확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는 전국 1만1800명을 대상으로 231개 내외 산업군에 대해 평가했다.

좋은책신사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0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좋은책신사고]

좋은책신사고는 지난 2011년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처음 선정된 이후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

골든 브랜드는 산업별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 중‧고등 교재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골든 브랜드로 선정된 좋은책신사고는 명실상부한 교육 출판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선호도와 이용 가능성 등 브랜드 충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K-BPI 총점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최단기간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국내 대표 참고서 '쎈'을 중심으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수학 콘텐츠 개발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초부터 기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참고서 라인업을 세심하게 구성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교육업계 최초로 디즈니코리아,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해 쎈 마블 한정판, 초등 우공비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초등 우공비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해 탄탄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겸비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일일독해에 이어 올해 일일공부 시리즈를 확대 출간하는 등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끊임없이 소비자 의견을 듣고, 교재 개발에 힘썼다"며 "이에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선택해 준 결과, 10년 연속 브랜드 파워 연속 1위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