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월가, 코로나 피크까지는 변동성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를 직접 만든 '변동성지수의 아버지' 밴더빌트 대학의 금융시장 리서치센터 디렉터 로버트 웨일리 교수는 "코로나19(COVID-19)가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는 이 수준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인 뉴욕증시에서 지난주 S&P500은 주초에 비해서 목요일에는 20%가까이 상승하는 랠리를 보였지만 변동성지수(VIX)는 여전히 일주일내내 60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1993년 VIX지수가 도입된 이후 이례적인 경우다.

2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웨일리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VIX는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데 지금 거의 70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피크가 언제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VIX는 급격히 하락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몇주간 변동성이 높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한 투자자들은 이런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당연할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주간 S&P500지수는 장중에 6% 이상의 변동성을 보였다. VIX가 향후 나타날 변동성에 대한 예상이지만 과거 실제지수가 높으면 이에 영향을 많이 받고 따라서 투자자들은 향후에도 이런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장중 S&P가 2%정도 등락하게 되면 VIX가 하락할지에 대해서 웨일리 교수는 "하락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피크가 언제냐 하는 것이다. 만일 이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VIX는 급격히 하락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최근 VIX선물에서 근월물(4월물)이 원월물(8월물)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것에 대해 웨일리 교수는 "수개월 뒤면 확실히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VIX가 4월에 55, 5월에 45, 6월에 40이라면, 1주일전에 6월VIX가 50이었다. 10포인트 낮아졌다. 8월은 30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주 하락한 수준에서 다우지수가 3일에 걸쳐 21.3% 반등한 것은 193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이를 랠리의 시작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진단이 이런 시각을 뒷받침한다. 수치에 현혹되면 안된다는 것. 보잉의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 지난주 보잉주는 90%나 올랐지만 2월19일 종가에 비하면 아직도 46.6% 하락한 수준이다.

자문사를 이끌고 있는 기술분석의 대가 루이서 야마다는 "지난주 반등은 베어마켓의 한 부분이라고 봐야 한다"며 "1987년에도 이런 부분 현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한편 VIX지수 CBOE에서 거래되는 S&P500지수 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수치화한 것이다.

증시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여 지수가 상승하면 보통 증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공포지수'라고도 한다.

CBOE VIX추이 [자료= Investing.com]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