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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 확진자 2명, 완치 판정 이후 다시 '양성' 격리

軍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없다, 완치자 2명 추가 30명"
전날 귀국한 한빛부대 11진 전원 음성, 2주 간 자가격리

  • 기사입력 : 2020년03월29일 11:52
  •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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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군이 29일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 후 다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지난 20일 완치 판정을 받은 2명이 군 자체 기준에 따라 1주일 간의 예방적 격리 조치 후 군 자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지난 27일 병원에 다시 격리됐다고 했다. 이날 재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용인의 육군 간부 1명과 대구의 공군 계약직 근로자 1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 설치된 TV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국군 장병이 그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0.01.29 pangbin@newspim.com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완치자는 이날 추가된 2명을 포함해 30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9명으로 발표했다.

군별 확진자는 육군이 21명으로 이 중 완치 판정을 받은 이가 16명이고, 해군은 1명 확진자가 완치됐고, 해병대도 2명 확진자가 모두 완치됐다. 공군은 14명이 확진자로 이 중 완치된 이는 11명이었다. 이날 추가 완치된 2명은 대구의 육군 군무원 1명과 포항 해병대 간부 1명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 기준 군 격리자는 180여명, 군 자체기준으로 인한 예방적 격리자는 1740명이다.

군에서는 보건당국 기준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퇴원 후에도 곧바로 자가나 부대로 보내지 않고 1주일 간의 예방적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자체 진단검사를 실시한 이후 이상이 없을 경우 '예방적 격리'를 해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귀국한 한빛부대 11진 장병들은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29일 13시 해단식 후 2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가며, 이후에 휴가를 갖게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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