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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코로나19 환자 해상 이송 훈련

  • 기사입력 : 2020년03월26일 20:11
  • 최종수정 : 2020년03월26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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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26일 울진군 후포항 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의심환자 긴급 이송 훈련을 갖고 재난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울진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선상낚시를 하던 낚시객 1명이 고열증상으로 인해 갑자기 의식이 없는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경이 울진군 후포항 해상에서 코로나19 환자 긴급 이송훈련을 갖고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울진해경] 2020.03.26 nulcheon@newspim.com

해경은 낚싯배의 경우 타지에서 낚시를 즐기고자 찾는 사람이 많아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사항에 대비해 해경함정에서 감염확산 방지와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시 대처요령, 이송절차 등을 숙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와 같은 방역복장을 착용하고 경비함정 방역 절차, 응급구호소 설치, 항포구 도착 구급차 인계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울진해경 경비구조과장은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대응태세 점검 과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며 "해상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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