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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에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12일 만, 탄도미사일 추정

합참 "평안북도 지역서 동해상으로 발사…추가발사 대비"

  • 기사입력 : 2020년03월21일 07:50
  •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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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이 21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21일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전날 전선 장거리포병부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발사체의 세부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기사와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차륜형 이동식발사대(TEL)에 발사관 4개가 식별됐다. 합참은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조선중앙통신]

합참은 "현재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번 '무력시위'는 지난 9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현재 한미 군 당국은 북한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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