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만물상 인터넷 생방송 쇼핑몰, 코로나19 중국경제 지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거래 판도 바꾸는 뉴비즈 혁명 태풍
소비경제 코로나19 우회 인터넷 속으로
온라인 생방송 뉴비즈 자동차 아파트도 매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설 연휴 이후 아파트 옆집에서 북과 드럼을 치는 소리가 밤낮없이 들려왔다. 알고보니 옆집 여성이 더우인(抖音,틱톡)에서 '드럼 율동의 비밀'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것이었다. 10여 가구 주민들이 한달동안 항의하고 매일 동사무소(주민위원회)와 경찰에 민원을 넣고 법석을 피운 뒤 요즘 좀 잠잠해졌다. 더우인은 중국의 인기 동영상 어플로 중국판 유튜브이며 상업 거래의 중요한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와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중국 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에 또 한차례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출근과 소비 풍속도가 달라지고 전산업 전국민 인터넷 생방송 시대가 활짝 열렸다. 2020년 설 연휴 후 업무 재개가 2월 10일로 정해졌지만 실제 출근과 개학이 어려워지면서 '윈푸궁(云复工, 인터넷으로 원격 재택근무)'이 일상화됐다. 증시에서는 최초로 윈상장(云上市,인터넷 화상 상장 의식)이 등장하기도 했다.

문을 열 수도 없고 열어도 손님이 없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식당과 상점들은 넉놓지 않고 재빨리 인터넷과 손을 잡았다. 일제히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으로 생계 터전을 옮긴 것이다. 사람들은 집안에서 윈거우우(云购物, 인터넷 쇼핑)로 필요한 물건을 사들였다. 이 결과 아파트 단지 출입문마다 배송 물건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거리에 사람이 사라졌지만 14억 소비경제는 계속 작동을 했다는 얘기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더우인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의 '드럼 율동의 비밀' 코너. 한 여성이 집안에 촬영 시스템을 설치해놓고 북과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2020.02.27 chk@newspim.com

타오바오 플랫폼 매일 3만명 인터넷 가게 오픈

중국 매체들은 원격 재택 근무인 '윈푸궁 시대' 조류속에 상점과 물류택배, 인터넷 전자상거래 플래폼이 결합한 뉴 비즈가 상업거래의 새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경제가 한달동안 코로나19의 집중 포화를 받았음에도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 2월말 3월초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중국이 5.6% 성장을 달성, 2020년 GDP 두배 증대와 소강사회 목표 실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변화에 따라 외식과 오락 서비스는 물론, 오프라인 상점들 까지 죄다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안으로 들어왔다. 인터넷 가게들이 모인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은 거대한 만물상이 됐다. 외식 수요의 상당 부문이 인터넷 생방송 왕홍(인터넷 스타) 요리사의 몫이 됐다. 삼시세끼는 물론 화장품 학원 자동차와 아파트 까지 매매가 안되는 게 없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알리바바 타오바오는 플랫폼에서 매일 3만명이 인터넷 생방송 판매 가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인터넷 생방송 판매가 중국인 생활속으로 한층 깊숙히 파고들었다.   2020.02.27 chk@newspim.com


'만물 백화상점' 타오바오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에서는 모든 업무를 온라인에서 실행할 수 있다. 별도의 오프라인 점포가 전혀 필요없는 신업무 형태다. 타오바오 생방송 입주 화장품 가게들은 코로나19에도 판매가 두배나 껑충 뛰었다.알리바바 타오바오 플랫폼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맹렬해진 2월들어 매일 3만명이 타오바오에서 다양한 인터넷 가게를 오픈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물건을 파는데, 분야만해도 100종이 넘는다. '윈궁줘(云工作, 집에서 인터넷으로 일하는 것)'의 전형이다. 인터넷과 실물 상점이 융합해 코로나19에 짖눌린 도시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있는 것이다.

현재 생방송 전자상거래 경쟁 판도는 알리바바와 더우인, 콰이서우 3개 플랫폼 3강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징둥(京东) 핀둬둬(拼多多) 웨이핀후이(唯品会) 수닝이거우(苏宁易购) 등의 플랫폼들도 인터넷 생방송 판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들이다.

위기는 기회, 코로나19 거스르는 의외의 호황

인터넷 생방송(왕홍, 인터넷스타) 쇼핑몰이 2019년 활황이었다면 2020년은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해였다고 할수 있다. 코로나19로 도시와 아파트는 봉쇄되고 식당도 모두 셔터를 내렸다. 오프라인 서비스 업체들은 일대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였다.

샤오롱칸(小龙坎) 훠궈(샤브샤브)는 매출 감소가 예년대비 95%에 달했으나 최근 전문 요리사를 앞세운 인터넷 생방송으로 간편식 훠궈 판매를 시작, 평소에 비해 12배가 넘는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며칠만 더 지나면 한달여간 영업 손실분을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 생방송 판매 영업이 큰 호황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재택근무와 자가 격리자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한 재택 쇼핑족들이 주문한 배송 물건들이 아파트 출입문 한켠에 잔뜩 샇여있다.  코로나19 때문에 택배 기사들이 집 문 앞까지 배달을 못하고 주문자가 아파트 단지 출입문 밖에 나와서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2020.02.27 chk@newspim.com

콰이서우 전자상거래(快手电商)는 의류 등 오프라인 매장을 끌여들여 상당한 매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아동복 브랜드 바라바라(巴拉巴拉)의 한 가맹점주는 2월들어 콰이서우 인터넷 생방 플랫폼에서 판매영업을 시작, 하루 10시간 정도 방송으로 수만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과 오프라인 상가들의 협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엄청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2월 17일 생방송 플랫폼인 웨이신 샤오청쉬는 오프라인 상가들에 대해 하루안에 인터넷 생방 판매 플랫폼을 개통할 수 있게 했다. 징시(京喜) 생방송도 18일 부터 인터넷 생방 소매점을 개설해 상점들을 입점시키고 있다.

수닝이거우는 전문 왕홍(인터넷 스타)과 특급 스타 점원을 투입, 인터넷 생방송으로 실시간 판매를 진행중이다. 지난 21일에는 코로나19 진원지 후베이성 황강시 옆의 루이창( 瑞昌)시 부시장이 징둥 생방송에 출연해 현지 특산물인 산마 생방송 판매를 진행, 3시간만에 1만2000근을 완판해 생방송 판매의 위력을 실감케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산업계에서는 인터넷 원격 재택 근무인 윈푸궁(云复工) 바람이 몰아쳤고 소비자들 사이에는 집안에서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는 '윈거우(云购物)' 붐이 일어났다. 식당과 화장품 ,소매점, 어장과 전원 농장이 모두 생방송 쇼핑몰로 들어오고 전업종 전민 생방송 시대가 자리잡았다. 코로나19가 물러가도 인터넷 생방송 판매 영업은 중국 소비경제의 뉴비즈 모델로 굳어질 전망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