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이언주 전략공천 보도에 미래통합당 부산 중·영도구 '발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곽규택 예비후보 삭발···기초의원들 "무혈입성 침묵하지 않겠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미래를향한전진4.0 출신인 이언주 의원의 부산 전략공천이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미래통합당 중·영도구협의회가 발칵 뒤집혔다.

미래통합당 중·영도구 당협위원장인 곽규택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부산 중구 영도대교 아래 유라리 광장에서 이언주 의원 전략 공천설에 반발해 삭발했다.

미래통합당 곽규택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중구 영도대교 아래에서 이언주 의원 전랴공천설에 반발해 삭발하고 있다.[사진=곽규택 예비후보]

곽 예비후보는 삭발에 이어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으로 헌신해 온 후보자가 본인의 전략공천을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깨끗하게 승복하겠다는 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자칭 보수통합의 주역이고 당 대표라서 전략공천 받아야 한다는 것은 험지 출마나 불출마 선언을 하신 다른 보수통합의 주역들에 비해 너무나 큰 특혜"라고 반격했다.

이어 "공정한 경선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이냐"라고 반문하며 "미래통합당의 출범과 보수통합이라는 큰 뜻에 빌붙어 지분을 챙기려는 정치 기생충들에게 경고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곽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 깨끗한 승복, 오늘 삭발을 통해 마지막으로 공정경선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청년 기초의원 모임 '너머' 윤정운 회장(왼쪽 세 번째)이 26일 오후 부산 중구 영도대교 아래 유라리 광장에서 이언주 전략 공천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윤정운 의원] 2020.02.26

이어 같은 장소에서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 청년 기초의원모임 '너머'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오늘 민주화의 성지 부산에서 미래통합당의 민주는 죽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이 의원의 중·영도구 무혈입성은 우리의 피와 땀을 무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렵게 돌려놓은 중·영도구의 민심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조국의 아빠찬스를 비판했던 정당에서 당의 찬스로 중·영도구에 무혈입성하는 것이 과연 국민들이 바라는 공정과 정의냐"라고 힐난했다.

의원들은 "이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4년동안 당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당을 버리고 또 다른 당을 선택했던 4년 5당(임기 4년동안 정당을 5번 바꿨다) 이언주"라며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않은 시점에 중·영도구 무혈입성으로 미래통합당의 분열이 되는 것을 우리 청년기초의원들은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다.

기초의원들은 이날 이언주 의원에게 △수도권 험지 출마 △중·영도구와 부산을 위해 할 일 공개 △공정한 경선 등을 촉구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