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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떻게 잡았나, 중국 경제정상화 출구전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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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3억중 9명, 사실상 피크지나
코로나19와의 전쟁,물샐틈없는 방역 성과
도시기능 정상화 청정지역 선포 시기 가늠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이 코로나19 퇴치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중국 전역의 24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508명으로 후베이성 499명을 제외하면 단 9명에 그쳤다. 인구 5900만명의 후베이성 외에 인구 13억4000만명이 거주하는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신규 발생이 거의 멈췄다는 얘기다.

중국의 신규 확진환자는 2월 초 중순만 해도 평균 2000명~5000명대에 달했다. 2월 12일에는 임상진단환자가 포함되면서 1만5000명을 넘기도 했다. 신규 확진환자는 2월 17일과 18일 2000명대 이하로 감소한 뒤 19일이후에는 6일째 1000명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 후베이성도 신규확진자가 예전 4000명 안팎에서 19일 이후 6일째 600명 이하에 머물고 있다. 

중국 전문기관과 의료 전문가들이 예측해온 대로 2월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실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추세로 볼때 진원지인 우한(武漢)시 등 후베이성 일부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사실상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직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종결 국면에 들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쉽지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맹렬했던 기세가 꺽이고 최소한 진정 기미에 들어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중국의 많은 전문가들이 제기했던 2월말 3월초 소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코로나19는 2019월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화난(华南) 해산물 시장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함으로써 시작됐다. 이에앞서 코로나 19와 싸우다 그 스스로가 감염으로 숨진 리원량 의사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세상에 알렸지만 중국 당국은 그에게 훈계와 함께 자술서를 쓰게하는 징계를 가하고 사실을 묻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조양구의 한 대형마트가 2월 9일 코로나19 사태의 한가운데서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2020.02.25 chk@newspim.com


2020년 1월 초들어 폐렴 환자가 계속 늘어났다. 1월 11일 우한시 당국은 코로나18 확진 환자 41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무렵 한국에서도 1월20일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경각심을 높였다. 이 환자는 바로 진원지인 우한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35세 중국 여성이었다.

서서히 걷혀가는 코로나 악령의 검은 그림자

중국의 확진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2월 1일에는 1만명을 넘어섰다. 2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증가세가 꺽였지만 누적 확진환자는 2월 25일 현재 7만7658명, 누적 사망자는 2663명에 이르고 있다. 중증환자수도 9126명에 달해 사망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이 서방의 예측(5~6월)보다 빠르게 코로나19 퇴치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준 전시에 버금가는 강력한 통제 조치에 힘 입은 바 크다. 중국은 초기의 부실 대응 지적을 뒤로하고 1월 20일 코로나19를 중국 국가전염병 '예방치료법' 이 규정하는 을(乙)류 전염병에 포함하고 동시에 갑(甲)류 전염병 예방및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중국은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역병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시민생활이 엄청 제약을 받고 경제도 사실상 올스톱 되다 시피했다. 도시가 봉쇄되고 교통수단이 막혔다. 영화관과 식당은 문을 닫고 각종 모임도 모두 중지됐다. 아파트에 대해서도 출입문 부분 폐쇄 출입증 발급 등 철저한 봉쇄조치가 시행됐다.

1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우한에 대한 도시 봉쇄 조치가 시행됐다. 이어 2월 초까지 후베이성의 12개 지급 도시와 1개 자치주가 전부 봉쇄됐다. 진원지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 성 일부 도시는 아파트를 통째 봉쇄하고 생필품만 간신히 들여보내는 비상조치까지 동원했다.

동시에 전국 육로와 하늘길 바닷길에 대해서도 유동인구를 줄이기 위한 통제를 강화했다. 베이징은 1월 26일 시외 버스를 출입을 차단했다. 전국 철로와 도로 항공해운 여객 수는 설이동 피크 타임인 1월 10일~2월3일 30% 이상 감소했다.

23일 우한 봉쇄령 후 상황은 한층 급박하게 돌아갔다. 1월 25일 설날 당일 시진핑 당 총서기(국가주석) 는 공산당 정치국 상무회의를 열어 설 이동에 따른 급격한 확산을 막기위해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라며 사실상 코로나 19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중국은 또한 고심끝에 24일 열린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수십년 관례를 깨고 3월 양회까지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한국 교민 밀집지역인 베이징 왕징의 한 아파트 앞에 24일 오후 택배물건이 잔뜩 널려져 있다. 베이징에서는 최근 택배기사의 아파트 출입이 금지되면서  수취인이 문밖에 나와 택배물건을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02.25 chk@newspim.com

이제는 출구전력, 청정지역 선포 시기조율

중국이 2020년 경제 운영목표를 정하고 정부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양회라는 중요한 정치 일정을 연기했다는 것은 중국에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얼마나 엄중한지를 말해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연기 결정에는 양회를 연기함으로 받는 타격도 엄청 크지만 그렇다고 양회를 강행할 경우에는 이루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각오해야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유동 인구를 줄이려는 조치로 인해 설날 전날 개봉하려던 영화 7편 방영이 철회됐다. 여행사들이 판매했던 항공편과 호텔 예약도 무더기로 취소됐다. 2020년 녠예판(年夜饭,호텔 등이 판매하는 설 전날 고가의 저녁 식사 파티)도 완전히 실종됐다. 도시의 아파트단지와 농촌 마을, 각 기관 단위 별로 봉쇄식 관리조치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됐다.

중국은 또한 코로나19 조기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춘절 연휴를 당초 1월 24일~1월 30일에서 2월 2일까지로 연장했다. 하지만 업무 재개일은 다시 2월 10일로 연장됐고 이 마저도 대체로 원격 재택근무로 대체되면서 정상적인 업무 재개는 훨씬 더 늦어졌다. 공장 가동과 학교 개학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동시에 체온측정과 격리 집회 자제 등 각종 규정을 거부하거나, 유언비어 유포 등 코로나19 전염병 퇴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대중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특수 범죄로 보고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비록 확산세는 잦아들고 있지만 중국은 만사불여 튼튼하는 태도로 코로나19 예방 퇴치 노력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한편으로 주민들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코로나 19사태 이전으로 되돌리기 위한 출구전략에도 가일층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등 1선 대도시는 물론 칭다오 등 2선, 3선 지방 도시들도 최대한 빨리 청정지역을 선포, 상가 영업 재개와 기업 활동 정상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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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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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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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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