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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어긋난 라임 '시간표'...사태 장기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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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자펀드 회계 실사 공개하지 않기로
무역금융펀드 실사 발표 3월 하순으로 늦춰질 듯
TRS 증권사 선순위 자금회수 논의 역시 진전 없어
"법적 공방시 해결까지 수년 소요될 수도" 우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일회계법인이 대규모 환매 연기를 촉발한 라임 모(母)펀드 2개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발표하고 금융당국이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를 공개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라임 사태'의 향방은 여전히 미궁속이다. 라임운용이 당초 제시한 자(子)펀드 실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무역금융펀드 실사 결과도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기화 수순으로 돌입한 양상이다.

[로고=라임자산운용]

라임운용은 지난 14일 '라임 플루토 FI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D-1호(플루토 FI D-1호)'와 '라임 테티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2호(테티스 2호)'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향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17일 환매연기된 2개의 모펀드와 일부 자펀드의 기준가격 조정에 돌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1일 자펀드 실사 결과 발표, 27일 자펀드 기준가격 조정까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지만 21일 갑자기 개별 자펀드 실사결과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판매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하겠다며 입장을 바꿨다. 그러면서 전체 펀드 손실 규모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이날 오전 자펀드의 손실 규모가 약 6341억원이라고 해명했다. 

손실 규모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임 측은 "개별 자산이 담겨 있는 일부 자펀드의 손실 및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 손실이 추후 반영되면 자펀드의 손실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며 "다만 환매연기 중인 173개 자펀드 기준 고객 가입금액 약 1조6335억원을 넘어서는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 같은 스케줄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당장 이달 말로 예정된 무역금융펀드 실사 결과 발표는 3월 후반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회계실사가 우선 완료된 2개의 모펀드의 경우 대부분 국내자산이었지만, 무역금융펀드의 투자자산이 해외 기업의 약속어음인 만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라임자산운용의 2개 모펀드에 대한 자산실사 결과 [자료=삼일회계법인,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업계 한 고위 임원은 "우선적으로 실사에 돌입한 플루토와 테티스 펀드도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발표 시기가 두달 가까이 연기된 바 있다"며 "기초자산이 해외에 있는 무역금융펀드는 여전히 실사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구체적인 상환계획 역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라임이 공개한 프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만기 스케쥴에 따르면 올해까지 3103억원, 2021년 3557억원, 2023년 이후 2286억원의 만기가 차례로 도래한다. 일단 라임은 각 펀드별 투자자산 만기 스케쥴과 별개로 구체적인 상환계획을 3월말 이전에 작성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나, 현금화가 쉽지 않은 사채, 메자닌(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등)의 비율이 70%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실제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 규모를 결정하게 될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증권사들의 손실분담 여부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회계 실사 결과 일부 펀드의 경우 TRS 자금 회수시 일반 투자자들이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TRS 증권사의 일부 '희생'일 필요하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라임과 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은 계약서상 펀드에서 먼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선순위권을 보유중이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환매연기펀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장봄이 기자]

이에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등 TRS 계약 조건을 일부 변경하는 타협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계약서상 명시된 자금 회수권을 이행하지 않으면 배임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4일 라임 사태 중간검사 브리핑에 나선 서규영 금감원 자산운용검사국장은 "이미 발생한 채권은 회사에서 가져와야 될 부분이라 인위적으로 포기할 수 없다는 게 해당 증권사들의 입장"이라며 "일부 사안에 대해선 고려해보겠다고 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단계까진 나아가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라임 사태가 최종 해결되는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상품 자체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소재마저 명확히 하기 어려워 최악의 경우 펀드 만기 또는 청산 이후 손실액이 결정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금투업계 한 관계자는 "만기가 가깝고 판매사의 불완전 판매 혐의가 확실한 파생결합펀드(DLF)와 달리 라임 사태는 일부 투자자에게만 개방된 사모펀드 상품이라는 게 문제"라며 "공모처럼 금융당국이 적극 개입하기 어렵고, 복잡한 계약 관계로 얽혀 있다는 점에서 법적 공방시 단기간 사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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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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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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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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