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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DLF 경영진 중징계...인사개입 전혀 아냐"

  •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15:26
  • 최종수정 : 2020년02월21일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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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윤석헌 금감원장이 20일 파생결합펀드(DLF)와 관련 우리·하나은행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중징계가 인사 개입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인사 문제는 이사회와 주주들이 할 일"이라며 "인사개입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0.02.20 kilroy023@newspim.com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동 미래통합당 의원의 'CEO중징계를 의도했든 안했든 비슷한 사례가 발생할때마다 CEO인사에 개입하게 되는데 금감원에서 하는게 맞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금감원이 결정한 은행에 대한 과태료가 금융위원회 증선위에서 감액된 것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에 대해 금감원 제재심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고, 우리 시각과 증선위 시각이 다를수 있고 이를 충분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양 기관의 과태료가 다른 점에 대해 "시장에 자칫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는데 증선위원들이 감액요인이 있다고 판단해 독립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의 금감원 길들이기라는 일부 언론 기사처럼 그런 문제가 아니다"며 "위원들이 법규대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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