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UBS, ING의 랄프 해머스를 새 CEO에 선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기 후 수장 맡은 에르모티는 연말에 물러날 예정
해머스, 2013년부터 ING그룹 CEO로 디지털혁신 주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는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랄프 해머스 ING그룹 회장을 선임한다.

그는 2013년 10월부터 ING그룹의 최고경영자(CEO)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UBS의 현 CEO 서르지오 에르모티는 올해 말 즈음에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등은 UBS가 새 CEO로 해머스를 선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해머스는ING그룹 홈페이에 UBS의 새 CEO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이를 확인했다.

메시지에서 해머스는 "6월30일자로 29년간 몸담은 ING그룹을 떠나 9월 1일자로 UBS에 출근하며, 이후 11월 1일부터 UBS의 CEO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해머스는 "29년간 헌신적이고 또 탁월한 친구와 동료들을 생각하면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다"면서 "UBS와 같은 전통있는 금융기관에서도 일하고 싶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해머스는 지난 6년간 ING의 CEO이자 회장으로 일하면서 ING를 디지털은행의 선두주자로 만들어 놨다. 지점망을 대폭 줄이고 이를 디지털로 대체하는 디지털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금융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로 받은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ING그룹 구조조정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컴플라이언스 문제로 타격을 받아 2018년에는 7억7500만유로(약 1조원)의 벌금을 물기도 했다.

UBS의 악셀 웨버 회장은 1개월 전에 해머스를 만났고, 이후 그에게 CEO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말 즈음에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 에르모티는 2011부터 9년간 UBS CEO로 재직했다. 그의 선임자는 파생상품 부문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을 내 퇴임한 오스발트 그뤼발이었다.

에르모티는 금융위기 이후 UBS를 추스르고 2.5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웰스매니저로 복귀시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랄프 해머스 ING그룹 회장 [사진=ING홈페이지] 2020.02.20 007@newspim.com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