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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목욕탕 있는 5층 이상 복합상가 18곳, 251건 안전위반 적발

  • 기사입력 : 2020년02월11일 11:37
  • 최종수정 : 2020년02월11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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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내에서 목욕탕이 있는 5층 이상 복합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소방시설 작동 점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와 같은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목욕탕 있는 5층이상 복합 상가 18개소에 대한 소방, 전기, 기계 분야 안전점검 결과 251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복합 상가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로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점검에선 소방시설 작동 점검, 비상 대피로 확보, 방화문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서울시 복합상가 적발사례 [사진=서울시] 2020.02.11 donglee@newspim.com

점검결과 일부 건물의 경우 소유자와 관리주체가 달라 소방 설비 등에 대한 일괄적인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었다. 또 상가 점포의 영업 편의를 위해 방화문을 상시 개방하고 적치물 등으로 피난 통로가 확보되지 않는 사례도 적발됐다.

적발된 사항은 소관부서와 기관이 시정조치에 나서도록 한다. 즉시 보완을 지시하고 조치결과를 제출하게 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복합 상가는 소유자와 관리주체가 다른 곳이 많다 보니 전문적인 안전관리와 일원화된 사고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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