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김우빈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동료 배우이자 연인 신민아가 소속돼 있다. 앞서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옆에서 간호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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