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작년 영업익 8821억…올해 '1조 클럽' 재입성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주금액 24조2521억원…연간 수주목표 초과 달성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88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노렸던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에 실패했지만 전년보단 호전된 실적이다.

현대건설은 22일 2019년 연간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7조2998억원, 영업이익 8821억원, 당기순이익 57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5%,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5%대를 기록했다.

수주금액은 전년보다 27.4% 증가한 24조25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연간 수주목표인 24조1000원을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

해외공사로는 사우디 마잔 프로젝트(패키지 6&12), 싱가포르 북남 고속도로 N113·N115 공구, 베트남 메가시티 복합개발 사업이 있다. 또한 국내 공사로 고속국도 김포~파주 제2공구, 송도 B2 블록 주상복합이 있었다.

올해에도 현대건설은 해양항만, 가스플랜트, 복합개발, 석탄발전, 송·변전 등 경쟁력이 우위에 있는 공종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보다 0.9% 증가한 56조3291억원으로 약 3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전년 말보다 9.6%포인트(p) 낮아진 108.1%, 지급능력인 유동비율은 4.1%p 낮아진 198.5%로 집계됐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 등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금조달 때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적용이 가능하다"며 "사업 파트너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청구공사 금액은 전년 말보다 3200억원 줄어든 2조3597억원이다. 이는 매출액의 약 13%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설계·수주·수행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17조400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공사, 신규공사인 사우디 마잔 프로젝트를 비롯한 해외 대형공사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국내 사업 매출도 늘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수주 목표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25조100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이달에만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약 18억달러(한화 약 2조1000억원)의 건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계·수주·수행 등 설계조달시공(EPC) 경쟁력 강화, 경쟁력 우위 공종 집중, 시장 다변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이로써 해외 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