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도가 실국원장 회의에서 해외교육봉사를 떠난 충남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실종사고와 관련 도 차원에서 협조할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20일 오전 열린 제7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양승조 지사를 포함해 참석자들은 실종자들이 아무런 피해 없이 무사귀환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국장회의 참석자들은 공식일정에 앞서 도교육청을 방문해 관련 사고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도교육청 중심으로 대책반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고민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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