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대구경북 '날개'는 어디로...군위·의성 공항 유치단체, 주말 홍보 총력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전투표율 60%대...21일 통합신공항 이전지 최종선정 투표

[군의·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9조원 대의 대역사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최종 선정하는 주민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주민투표를 통해 이전 예정지인 군위군 우보면(단독 후보지)과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경계 용지(공동 후보지) 2곳 중 한 곳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성부지로 확정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사진=경북도]

이전 예정지인 경북 군위와 의성지역 민간단체들은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주말인 18일과 19일, 막바지 유치 홍보전에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거리 곳곳에서 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분위기는 오히려 가라앉아 있다. 사뭇 긴장감마저 돈다.

두 지역 유치 민간단체들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군위군추진위)는 회원 20~40명씩으로 조를 편성해 8개 읍·면별로 호별방문을 통해 홍보활동과 함께 투표 독려전을 전개했다.

군위군추진위는 5일장이 선 18일, 군위장터에서 '우보 찬성, 소보 반대'를 담은 유인물을 배부하고 홍보차량을 이용해 장터와 도심지 일원을 순회하며 대대적인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군위군추진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율이 52.06%를 기록한 만큼 21일 본 투표율을 90% 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지역 유치 민간단체도 주밀을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유치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의성군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의성군유치위)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의성군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 의성읍과 봉양, 금성, 안평, 비안지역을 순회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사전투표장이 설치된 의성읍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인 도동리, 도서리 주민들을 상대로 투표 참여를 집중 홍보했다.

의성군대책위 관계자는 "당초 목표치인 95% 대 투표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현재 대구 K2 공군기지와 민간 공항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대구공항을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9조원에 달하는 대역사업이다.

[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2월5일 경북 군위지역 주민들이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 공청회'를 마치고 공청회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2019.12.5. nulcheon@newspim.com

◆ 16·17일 사전투표...군위 52.06%, 의성 64.96%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통합신공항 부지 확보를 위한 지역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듯 매우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군위지역이 52.06%를, 의성 지역이 64.96%를 보였다.

군위는 전체 투표인 중 2만2189명 중 52.06%인 1만1547명이 투표했다. 의성군은 유권자 4만8453명 중 64.96%인 3만1464명이 사전투표에 참가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군위지역 42.05%, 의성지역 37.74%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통합신공항 부지 확보를 둘러싼 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지대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전투표는 군위 8곳, 의성 18곳에서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는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 참여율(50%)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된다. 이는 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숙의 민주주의' 방식을 통해 만들어진 약속이다.

이를 통해 군위 우보지역의 합산 결과가 높으면 단독 후보지가, 비안이나 소보가 높으면 공동 후보지가 이전부지로 확정된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해당 지자체장이 국방부장관에게 유치신청을 하고,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가 확정된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