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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조업하던 50대 선장 실종...해경, 어선 수색중

  • 기사입력 : 2020년01월19일 17:14
  • 최종수정 : 2020년01월19일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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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양정항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K호(2.99t) 선장 A(55)씨가 실종돼 해경과 죽변수협 소속 어선들이 수색에 나섰다.

울진군과 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조업을 마치고 오전 9시쯤이면 입항했으나 이날 예정시간이 지나도록 입항치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같은 마을 B씨가 오후 1시48분쯤 해경에 신고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신고를 받고 해경은 경비함점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들어갔다.

또 죽변수협 소속 어선 20여척도 사고 해역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조업을 위해 현내항을 출항한 후 약 1시간 뒤인 오전 8시쯤 인근 양정항 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모습이 인근 어선에 의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소유의 자망어선은 K호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수색에 나선 울진해경에 의해 발견됐으나배 안에서 선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K호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대동호(9.77t, 죽변항)가 울진해경으로부터 인계받아 죽변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울진해경은"경비함정, 헬기, 연안구조정 등 수색구조 세력을 집중 투입해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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