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퀸·아담램버트, 첫 단독공연서 히트곡 총망라 예고…"멋진 공연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첫 단독 내한 콘서트에서 퀸의 히트곡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1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QUEEN+ADAM LAMBERT)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퀸의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보컬을 맡은 아담 램버트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록 밴드 그룹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왼쪽부터), 아담 램버트, 로저 테일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16 dlsgur9757@newspim.com

퀸은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후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퀸(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2억 장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추산)를 기록하고 있다.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퀸은 2003년 개인이 아닌 그룹 최초로 송라이터스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퀸과 리드보컬 고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국내서만 10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퀸 열풍'이 불었다.

취재진 앞에 선 브라이언 메이는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왕족이 된 기분"이라며 "이틀 후엔 좋은 시간을 이틀간 갖게 될 텐데, 정말 고맙고 기대된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아담 램버트는 "이 자리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지난해 여름 북미에서 시작한 콘서트로 한국까지 오게 됐다. 프로덕션 자체가 자신 있고 멋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기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록 밴드 그룹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왼쪽 첫번째)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퀸'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0.01.16 dlsgur9757@newspim.com

퀸은 지난 2014년 '슈퍼소닉 2014'를 통해 한국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가졌다.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된 이들은 한국에 대한 남다른 기억을 이야기하며 애착을 드러냈다.

브라이언 메이는 "2014년 한국 여러분들의 환대와 즐거운 시간도 기억에 남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셀카봉이었다"며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셀카봉을 가지고 정말 좋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아담 램버트는 "한국 하면 열정적인 관객이 가장 생각난다. 퀸과 공연할 때마다 맨 앞줄 관객들의 호응에 정말 많이 놀랐다. 그때의 감동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저 테일러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공연을 보러 오시는 연령층이 조금 젊어진 것 같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 젊은 한국 팬들에게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퀸의 활동은 원년 보컬 고 프레디 머큐리와 지금의 보컬 아담 램버트로 나뉜다. 팀의 전성기를 이끈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했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록 밴드 그룹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왼쪽부터), 아담 램버트, 로저 테일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16 dlsgur9757@newspim.com

브라이언 메이는 "그룹으로서 어떻게 보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발전하려고 노력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개성과 아담 램버트의 개성은 다르지만 서로 협력하면서 생활하는데 있어선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저 테일러 역시 "전설적인 프론트맨 프레디 머큐리와 작업할 수 있었던 건 지금 생각해도 행운이다. 이후에 아담 램버트라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와 협력할 수 있었던 것도 행복이다. 일한 지 10년이 돼 가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 다행이다"고 보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아담 램버트는 "퀸과 함께 공연하자는 제안이 왔을 때 부담이 너무 컸다. 제가 뭘 해도 비교됐을 것이고,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제 옆에 계신 두 분의 도움으로 많이 나아졌다. 음악적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조언 덕분에 한결 좋아졌다. 평생 존경한 분들과 함께 해 너무나도 영광"이라고 웃었다.

끝으로 이들은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주에 있을 내한공연에는 퀸의 히트곡이 많이 나올 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의 공연은 오는 18, 19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