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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17일 첫 전시회 개최…읽고 보고 만지는 음악 선보인다

  •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08:40
  •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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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진보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수퍼프릭레코드는 지난 14일 "진보가 지난 12월 발매한 정규앨범 '돈트 띵크 투 머치(DON'T THINK TOO MUCH)'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수퍼프릭레코드] 2020.01.15 alice09@newspim.com

이번 전시회는 일반적인 음악 관련 행사와 사뭇 다르게 진보 본민만의 풍부한 해석을 담은 '가사집'을 매거진 형태로 발매해 음악을 읽는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또 앨범 작업에 관한 소회와 경험, 그리고 진보만의 작업 비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세미나를 통해 팬들은 물론 음악에 관심 있는 대중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를 관람객이 직접 조작해 그래픽 효과를 줄 수 있는 설치작품과 체험구역을 통해 음악을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샤이니 등 진보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곡들의 데모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오는 18일에는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진보는 소속사를 통해 "작품마다 큐레이터의 설명이 있는 미술 전시처럼, 음악도 공연뿐 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과 해석, 관련 자료를 통해 관람객들이 음악 '속으로' 들어가 더 깊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며 전시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진보라는 한 사람, 아티스트의 심리를 깊이 들여다보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보의 전시회는 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뿐또블루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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