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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GDP 1만불 시대, 중국 굴기 지속. 미국과 당당히 맞설 것, 中 시진핑 주석 2020년 신년사

  • 기사입력 : 2019년12월31일 22:51
  • 최종수정 : 2019년12월31일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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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9년 12월 31일 CCTV 중계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신년 축하 메시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CCTV 캡쳐] 2019.12.31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년이 곧 다가온다. 모든 이들의 아름다운 생활과 축복을 기원한다. 중국 경제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홍콩과 마카오 등 일국양제(一國兩制, 1국가 2체제)도 막힘이 없을 것이다. 베이징에서 전한다'.

중국 시진핑(習近平) 공산당 총서기겸 국가 주석이 관영 중앙(CCTV)와 신화사 통신을 통해 밝힌 2020년 신년사에서 경제 사회와 정치, 대외 정책 등 내년도 중국의 국가 비전에 대한 주요 구상을 이렇게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에 있어 2019년은 모두가 땀 흘려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며 중국은 2019년 GDP가 100조 위안(약 14조 달러)을 돌파하고 1인당 평균 GDP도 1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신년사에서 시주석은 중국에 있어 2019년 한해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세계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시위 사태로 얼룩진 홍콩에 대해서도 홍콩이 하루 빨리 안정되고 홍콩 동포의 바램 처럼 삶이 더 풍요로워 지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시 주석은 경제 무역이든 군사 외교적 문제 든 어떤 도전에 대해서도 외부세력(미국)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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