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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韩五大集团股价成绩单 几家欢喜几家愁

기사입력 : 2019년12월31일 09:57

최종수정 : 2019년12월31일 09:59

回首2019年,韩国三星集团、现代汽车集团、SK集团、LG集团和乐天集团旗下公司股价成绩单悲喜交加。三星和SK市值分别增加约30%和20%,现代汽车和LG股价也有所上涨;但乐天则受日本限贸措施影响,市值不升反降。

【图片=NAVER】

据企业信息共享网站Fnguide 12月31日发布的数据,在韩国股市上市的五大集团68家子公司的总市值由今年1月2日的659.0854万亿韩元增至12月30日的799.0682万亿韩元,增幅为21%左右。其中,三星以29.75%的增幅居首,随后为SK(20.44%)、现代汽车(14.23%)、LG(3.82%)和乐天(-19.64%)。

现代汽车集团股价上涨较为均衡,集团的12家上市子公司中共有8家股价上涨。在销售额排名前五的子公司中,除现代制铁外,现代汽车(5.7%)、起亚汽车(35.06%)、现代摩比斯(38.38%)、现代Glovis(13.94%)股价均呈不同程度上涨。

三星集团16家子公司中有11家股价上涨,SK集团的19家上市子公司中共12家股价增加;这两家企业均生产半导体,销售额占比较高的SK海力士(55.28%)和三星电子(44%)股价增幅尤为显著。

韩国五大集团中,仅乐天集团股价今年呈负增长。分析认为,这是日本对韩国采取贸易限制措施,韩国民众发起抵制日货运动所致。从日本全面对韩国采取限贸措施的7月1日至12月30日,乐天集团的11家上市子公司总市值从24.5153万亿韩元减少至21.3163万亿韩元,跌幅达13.05%。

同期,手持优衣库韩国法人49%股份的乐天购物股价跌幅多达18.13%,持有朝日啤酒(Asahi)50%股份的乐天七星股价也减少17.65%。此外,乐天制果(-13.33%)、乐天精密化学(-14.97%)、乐天化学(-12.5%)、乐天控股(-11.78%)、乐天Himart(-30.09%)和乐天食品(-28.92%)股价跌幅也较为明显。

另外,LG集团的12家上市子公司市值也从7月份的89.0814万亿韩元跌至83.9633万亿韩元,跌幅为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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