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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금융 빅데이터+클라우드...혁신 금융 확산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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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차 '금융 빅데이터 협의회' 실무협의회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금융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2019년 2차 '금융 빅데이터 협의회' 실무협의회가 금융보안원 주최로 지난주 광화문에서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성무경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차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금융서비스 혁신과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데이터센터. [사진=네이버] 2019.11.13 swiss2pac@newspim.com

'금융 빅데이터 협의회'는 2017년 금융권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당국 · 시장 · 업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이며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전자금융업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200개에 가까운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 빅데이터 및 보안 관련 담당자들이 대거 자리한 이 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금융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금융서비스 혁신과 성공전략 ▲빅데이터 활용사례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및 데이터바우처 사업 소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성 차장은 금융 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며 금융 서비스 데이터의 규모는 제조, 유통 및 도소매에 이어 세 번째 규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금융 산업에서 빅데이터 기술은 이미 70%이상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금융 산업과 빅데이터와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국내 금융 기업의 혁신과 도전 과제로 '데이터 기반 경영, AI의 활용 확대, 금융 규제 준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이어 "소비자 금융에 AI를 적용하면 응답률 및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고 금융 사기를 줄이면서 운영비용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 금융에 AI를 적용하면 매출 채권 회전일 단축, 재무예측 정확도 향상, 운영 비용 절감의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금융 데이터의 효과적인 분석과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결합이 필요하다. 클라우드는 확장성이 뛰어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금융 회사에게 데이터 기반 혁신의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쉽게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정보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I 및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과의 접목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검색 전체, 동영상, 쇼핑, 로그 분석 등의 서비스에서 데이터 스위트(Data Suite)와 인공지능 스위트(AI Suite)를 활용해 외부 트렌드에 좀 더 기민하게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금융 업계에서도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성 차장은 "Data Suite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하둡(Hadoop), 하이브(Hive), 스파크(Spark), 에이치베이스(Hbase), 프레스(Presto), 스톰(Storm) 및 다양한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를 손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적의 AI 및 머신러닝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게 되면 GPU를 동적으로 할당 받아서 원하는 딥러닝 솔루션과 사용자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형 금융 서비스로의 진화를 간편하게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난 10월 코스콤과 함께 금융 및 핀테크 업계에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클라우드 전용존을 구축한 바 있다.

금융보안원의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금융 클라우드는 일반 기업 대상 클라우드와는 별도의 망으로 분리된 상태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고객사에게 중요·비중요 데이터 분리, 하이브리드 대응, 운영 네트워크 분리 및 관리시스템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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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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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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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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