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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특위, 아세안사업 대폭 확대키로…"내년 한·필리핀 FT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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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전체회의 개최…16개 과제 57개 중점사업→19개 과제 92개 사업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신남방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내년 전략을 논의했다.

청와대 경제보좌관인 주형철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에서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처음으로 주아세안대표부의 임성남 대사도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남방정책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주형철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19 kilroy023@newspim.com

주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경제협력은 물론 인적교류·문화예술·안보 등 전방위적 협력 관계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주 위원장은 "미중 갈등,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 일본과의 갈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신남방국가와의 관계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남방정책 가속화를 위해 각 부처가 과제를 이행해 2020년엔 가시적 성과를 본격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남방특위는 내년 한·아세안 상호 방문객 1500만명, 교역액 2000억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People)·상생번영(Prosperity)·평화(Peace) 등 3P 분야의 기존 16개 전략과제 57개 중점사업을 19개 전략과제 92개 중점사업으로 확대·개편했다.

사람 분야에서는 신남방 지역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현지 진출기업 노무관리 및 인권경영 개선과 신남방 국가들과의 체육교류 확대,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 여성정책 역량 강화 지원, 고등교육 역량 강화, 지역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이 신규 과제로 정했다.

상생번영 분야에서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최종 타결, 필리핀 및 말레이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신남방 국가들과의 해운협정 체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협력, 할랄산업 수출 확대, 5G 확산 지원, 한·인도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평화 분야는 역내 지역안보 협의체 협력 강화, 싱크탱크 간 협력 강화, 아세안 국가와의 국방협력 협정 체결, 해양안전협력 강화, 원자력 및 재난 협력 등의 사업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

신남방특위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92개 중점사업을 최종 검토한 뒤 내년부터 각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남방정책 전반에 대한 상시 점검과 신규 중점사업 발굴도 계속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남방정책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주형철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19 kilroy023@newspim.com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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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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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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