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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3개 도시재생단지, 성과 공유자리 열린다

  • 기사입력 : 2019년12월15일 11:46
  • 최종수정 : 2019년12월15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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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전면 철거 대신 도시재생기법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내 83개 마을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저층 주거지 83곳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9 온 동네 성과공유 한마당'이 오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면 철거 방식을 벗어나, 주변 환경 개선·정비 기반 시설 확충·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저층주거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이달 현재 83개 마을와 71개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축하해요! 함께해요! 기억해요!'을 주제로 ▲온 동네 시상식 ▲온 동네 네트워킹 ▲온 동네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시상식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시민과 우수마을에 표창한다. 온동네 사업 감사패를 수여하고 마을영상 공모전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온溫동네 사업'을 추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CC,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에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온 동네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멘토·멘티를 맺은 마을끼리의 협약식이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수영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도 참여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저층 주거지 재생의 매력이 마을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더 뜻깊은 의미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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