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김경수의 골프Q&A] 퍼팅그린에서 볼끼리 부딪치는 상황 다섯 가지 요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황 따라 페널티·리플레이스 유무 결정되고 다시 쳐야 경우도 있어
다른 볼 퍼팅그린에 놓였을 때 퍼트한 볼이 맞히면 벌타 따르므로 마크 요구를

Q: 라운드를 하다 보면 볼끼리 부딪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그린이나 그린 주변에서 그런데요. 몇 가지 상황만이라도 정리해주면 좋겠는데요….

A:[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인플레이볼이 다른 인플레이볼을 맞히는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하는 것은 복잡하므로, 골퍼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상황 다섯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인플레이볼끼리 퍼팅그린에서 부딪치는 일이 종종 있다. 골퍼들은 손해를 보지 않도록 각각의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한다. 특히 다른 골퍼가 마크하지 않고 퍼팅그린에 그대로 둔 볼이 있을 경우 꼭 마크를 요구한 후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R&A]

 

①퍼팅그린 밖에서 어프로치샷한 볼들이 퍼팅그린에서 부딪칠 경우<모두 무벌>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외부의 영향을 맞힌 케이스이므로, 두 골퍼 모두 벌타없이 볼이 멈춘 곳에서 다음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당사자들은 부딪친 후 나오는 결과를 감수해야 하므로, 순서대로 차례차례 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②퍼팅그린 밖에서 친 볼이 퍼팅그린에 정지해 있는 볼을 맞힐 경우<모두 무벌>
퍼팅그린 밖에서 친 볼은 멈춘 곳에서 플레이하고, 맞은 볼은 제자리에 갖다두면 됩니다. 퍼팅그린 밖에서 친 골퍼는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하겠네요. 예컨대 퍼팅그린 밖에서 친 볼이 부딪친 후 홀로 들어가면 홀인이고, 그린을 벗어나 연못으로 들어가면 페널티구역 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귀찮더라도 온그린된 볼은 얼른 마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두 볼이 부딪쳤을 것이라는 심증은 가지만, 아무도 그 장면을 본 사람이 없다면 두 볼 모두 멈춘 곳에서 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③퍼팅그린 밖에서 친 볼이 퍼팅그린에서 플레이한 후 움직이고 있는 볼을 맞힐 경우<모두 무벌>
퍼팅그린 밖에서 친 볼은 부딪친 후 멈춘 자리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면 됩니다. 퍼팅그린에서 친 후 움직이고 있던 볼은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원위치에서 다시 치면 됩니다.

A는 그린사이드 벙커에 볼이 빠지고, B는 온그린됐다고 하죠. 홀까지의 거리는 A가 10m, B가 15m입니다. 두 골퍼 모두 그 나름대로의 이유를 들어 거의 동시에 스트로크를 할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순서대로 플레이하거나, 다른 골퍼가 친 볼이 퍼팅그린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에는 좀 기다렸다가 플레이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요.

④퍼팅그린에서 친 볼이 퍼팅그린에 정지해 있는 볼을 맞힐 경우<한쪽 유벌>
가장 조심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 경우엔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친 골퍼에게 2벌타가 부과됩니다(매치플레이에서는 무벌타). 그러고 멈춘 곳에서 다음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맞은 볼은 벌타없이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퍼트를 해야 할 순서라면 반드시 마크를 요구하는 것이 벌타를 미연에 막는 길입니다. 그것은 그 골퍼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친 골퍼가 모르는 사이 다른 골퍼가 성급하게 자신의 볼을 리플레이스했고(예컨대 다음 퍼트를 빨리 하기 위해), 친 볼이 우연히 그 리플레이스된 볼을 맞힐 경우에는 벌타가 없다. 친 골퍼는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하면 된다.

⑤퍼팅그린 위에서 친 볼이 퍼팅그린에서 쳐서 움직이고 있는 다른 볼을 맞힐 경우<모두 무벌>
이 상황은 2018년까지는 홀에서 가까운 곳에서 플레이한 골퍼에게 페널티가 주어졌습니다만, 골프 규칙이 개정된 올해부터는 둘 모두 페널티가 없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대신 두 골퍼 모두 그 스트로크를 취소(타수에 포함되지 않음)하고, 반드시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한 후 다시 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부딪친 후 멈춘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면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이 돼 일반 페널티를 받습니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사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내달 초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21일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오는 2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캣츠아이와 올리비아 딘 등 신인상 후보 8팀이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TSEY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캣츠아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날리'(Gnarly)로 82위, '가브리엘라'로 21위를 차지했다. 또 EP 2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의 연례 최대 행사로 꼽히는 만큼, 신인 그룹인 캣츠아이가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1-22 0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