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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연구 20년…국내외 전문가 모여 북극 발전방안 논의

해수부·외교부, 북극협력주간 행사 개최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려

  • 기사입력 : 2019년12월08일 11:00
  • 최종수정 : 2019년12월08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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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국이 북극을 연구한 지 20년 되는 해를 맞아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서 북극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9 북극협력주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와 외교부는 2016년부터 북극협력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북극 관련 경제와 과학, 산업과 문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 주제는 '북극협력, 경계를 넘어'다. 해수부는 북극권과 비북극권 경계를 넘어서 북극 발전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클레오파트라 도움비아 헨리 세계해사대 총장, 아이나르 군나르손 북극이사회 의장, 오거돈 부산시장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오는 9일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10일에는 북극 정책을, 11일에는 과학기술을, 12일에는 북극 해운을, 13일에는 북극 자원을 논의한다.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19 북극협력주간 행사 포스터 [자료=해양수산부] 2019.12.06 ace@newspim.com

올해는 특히 노르웨이와 덴마크, 스웨덴 등 주요 북극권 국가와 수교 60년을 맞이하는 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는 9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주한 덴마크 대사, 주한 스웨덴 대사 등과 수교 60년을 기념한 '한-노르딕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재철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북극협력주간이 북극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협력 플랫폼이자 북극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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