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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 설치...6일부터 조문객 맞아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10일 계명대 실내체육관서 합동영결식

  •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08:58
  •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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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독도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가 6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설치됐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조문객들을 맞는다.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설치된 '독도헬기사고' 순직 소방대원들의 합동분향소[사진=남효선 기자]

정부는 이날 대구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독도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

합동분향소는 백합원의 1호실에 설치됐으며 순직 대원들의 개별적인 빈소(분향소)는 백합원 내 5개실에 각각 설치돼 운영된다.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운영하며 이들 순직 대원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국립대전 현충원이다.

합동 영결식을 치르는 소방항공대원 5명은 김종필(46) 기장, 이종후(39) 부기장, 서정용(45) 항공장비검사관, 배혁(31) 구조대원, 박단비(29) 구급대원이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4명 시신을 수습했으나 김종필 기장, 배혁 구조대원, 선원 B(46)씨 등 3명은 여전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앞서 수색 당국은 유가족 등과 협의해 사고 발생 39일째인 오는 8일 수색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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