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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에 불붙은 클라우드 게임, 중국 클라우드게임 고속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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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3년 세계 최대 클라우드 게임 시장 부상
텐센트 알리바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선봬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의 5G 통신 서비스 상용화로 클라우드 게임 산업이 고속 성장을 실현하면서 1000억위안대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근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 출시로 업계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통신망을 통해 게임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 폰에서 바로 즐길 수 있어서 일명 '게임업계의 넷플릭스'라고도 불린다.

즉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이용자 정보를 데이터 센터에 저장해 스마트폰에서 주위 환경에 구애되지 않고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 게임 확대에 걸림돌이었던 통신 속도는 5G 통신 서비스 보급으로 해결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 조사기관 아이미디어(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의 클라우드 게임 이용자 규모는 지난 2018년 기준 630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3년간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오는 2021년이면 3억 7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6억 3000만에 달했던 업종 규모는 5G 상용화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구가하면서 오는 2023년이면 1000억위안대 시장으로 팽창할 전망이다.

창청(長城)증권은 '5G 통신망 보급 확대로 전체 게임산업에서 클라우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25년까지 6배까지 팽창할 것'으로 봤다.  

안신(安信)증권은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한편, 산업 밸류체인을 재편성하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게임 하드웨이 업체의 영향력이 쇠퇴하는 반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업계 발언권이 대폭 강화될 것이다"며 게임 업계를 둘러싼 지각변동을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스트리밍 게임이 미래 시장의 핵심으로 변모하면서 클라우드 게임이 주류로 부상할 것으로 점쳤다.

정부측 인사인 궈이창(郭義強) 중앙선전부(中央宣傳部) 국장도 지난 8월 '차이나조이2019' 행사장에서 "올해 5G 통신 상용화와 더불어 게임업체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출시로 게임 생태계의 판도가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조사기관 니코 파트너스(Niko Partners) 다니엘 아마드 (Daniel Ahmad) 애널리스트는 "5G 통신보급에 따라 스마트 폰 유저들도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게 되면서 중국은 오는 2023년이 되면 세계 최대 클라우드 게임 시장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카페 프랜차이즈업체 왕위왕카(網魚網咖) 황펑(黃鋒) CEO은 "클라우드 게임 출시로 PC방의 하드웨어 비용을 최대 절반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대형 디스플레이와 마우스 한 개면 실감나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업체들도 클라우드 게임 출사표

현지 게임업체들도 클라우드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초부터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는 텅쉰지완(騰訊即玩), 시매트릭스(CMatrix), 스타트(START) 3종류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선뵀다. 이어 지난 8월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에서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텐센트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사진=바이두]

알리바바는 지난 9월 클라우드 게임 업체 유비투스(Ubitus)와 손을 잡고 개발한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을 공개했다. 알리바바 측은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전세계 10만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동시에 PC, 스마트폰, OTT 셋톱박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 화웨이는 지난 6월 게임업체 왕이(網易)와 함께 '5G 클라우드 게임 혁신 실험실'을 설립해 공동으로 클라우드 게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차이나텔레콤은 지난 4월 5G 클라우드 기반의 VR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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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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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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