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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년 수주·실적 성장 가장 클 것 "-현대차증권

"롤스로이스와 계약…트랙레코드 쌓아 추가 수주 기대"

  • 기사입력 : 2019년11월21일 08:44
  • 최종수정 : 2019년11월21일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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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현대차증권은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내년 수주와 실적 성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5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새롭게 제시했다.

배세진 연구원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롤스로이스와 10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엔진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기종의 트렌트 엔진에 장착되는 터빈 부품으로 향후 트랙레코드를 쌓아간다면 글로벌 3대 엔진 메이커들의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에어로스페이스·디펜스 분기별 실적 추이 2019.11.21 goeun@newspim.com

그는 "2020년은 비호복합 및 K-9자주포 등 다수의 프로젝트 수출이 기대된다"며 "엔진부문의 국제공동개발사업(RSP)사업으로 중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내년 매출은 전년보다 8.4% 늘어난 5조9132억원, 영업이익은 26.1% 늘어난 2311억원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내년부터 EDCA 인수효과가 온기로 반영되고 디펜스, 시스템 등 자회사의 고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는 12개월 목표 주가순자산배율(PBR) 0.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담보돼 있고, 내년 실적과 수주 성장도 클 것으로 전망돼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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