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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중국증시종합] 전자종목 강세에 상하이종합지수 0.16%↑

  •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6:41
  • 최종수정 : 2019년11월14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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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09.87(+ 4.63, + 0.16%)
선전성분지수 9746.56 (+58.71, + 0.61%)
창업판지수 1692.58 (+10.79, + 0.64%)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14일 중국 주요 증시는 전자종목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16% 상승한 2909.8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61% 오른 9746.56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1692.58포인트로 전날 대비 0.64% 상승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전자, 주류, 건설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귀금속, 보험, 항구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 50지수(SSE50)와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는 각각 0.030%, 0.15% 상승했다. 

해외 자금은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14일 A주 시장에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22억85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은 '최근 중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일부 개별 종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3분기 실적이 우수했던 블루칩 종목과 소비전자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4일 상하이 및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515억 위안과 2362억 위안을 기록했다.

오전장에는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됐다.10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전월치(5.8%)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5.4%)에도 미치지 못했다.

10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7.8%) 및 전월 수치(7.8%)를 모두 밑돌았다.

1월부터 10월까지 도시지역 누적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지난 1월~9월까지의 5.4%보다 0.2% 포인트 하락했다. 이 또한 시장 예상치(5.4)를 하회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4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만기 도래한 역RP 물량도 없었다.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0057 위안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7.0160위안으로 고시됐다.

14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사진=텐센트재경]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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