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구대책] 노인일자리 참여연령 하향…노인복지 7개 영역 기준 연령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기요양보험 재정안정화 위한 불피료 지출요인 감축
의료비·돌봄 연령보다는 필요도 초점 맞춰 지원 계획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노인연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노인복지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연령이 하향조정된다.

장기적으로는 노인복지정책을 7개 영역으로 구분해 분야별 개선방안이 검토된다.

또 수급자 증가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는 장기요양보험의 재정안정화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요인 감축과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이 추진된다.

범부처 인구정책 TF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지출 증가 관리' 방안을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발표했다.

 7개 분야 노인복지정책의 장기방향(안) [자료=기획재정부] 

우선 사회참여의 수단이 되는 재능나눔 일자리의 참여연령을 하향조정 한다. 현재 만 65세인 연령 기준을 내년 상반기 중에 추가로 낮춰 복지사각지대 노인의 노인일자리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책별 목적과 특성 등을 고려해 노인복지정책을 7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기준연령의 장기방향을 검토한다.

7개 영역은 ▲소득보장 및 노후생활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공헌 ▲의료보장 및 보건의료사업 ▲돌봄 및 보호 ▲주거서비스 ▲사회참여와 문화홀동 ▲교통안전 등이다.

노인빈곤율과 정년연령 등을 감안해 소득보장 및 노후생활 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장기 검토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수요와 노동시장 일자리 현황, 퇴직연령 등을 고려해 노인일자리의 공급 조정과 내실화를 도모한다.

노인 의료비 증가와 노인 건강을 모두 고려해 연령보다는 건강상태, 필요도에 초첨을 맞춘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고 노인 빈곤율을 고려한 의료비 지원을 검토한다.

이밖에도 연령보다는 돌봄 필요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노년기에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해 나갈 수 있도록 노년 초기부터 지원하는 방향을 마련한다.

고령화에 따른 수급자 증가로 불안해 지고 있는 장기요양보험의 재정을 안정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지출 효율화를 위해 내년부터 장기요양 수가 가산제도를 정비하고 부당청구 관리 강화, 본인부담 감경제도 개선 등을 추진힌다.

노인인구증가와 지출긍가를 고려한 적정 보험료율을 결정하고 국고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내년 보험료율은 건보료의 10.25%로 올해 8.51%보다 크게 증가했다. 국고지원 역시 작년 7107억원에서 올해 8912억원으로 늘어났다.

급격한 수급자 증가 완화를 위한 예방서비스 강화를 위해 예방적 돌봄 수요 대비 부족한 서비스 확충을 추진하고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노인 인구 급증에 대비한 중장기 재정 시나리오와 신규 재원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선다.

정부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에 '제2기 인구정책 TF'를 구성해 제1기 TF에서 논의되지 못한 과제와 국민생활에 보다 밀접한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