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강경화 "드하트 美 방위비협상 대표, 자국 입장만 설득하러 오진 않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 "지소미아와 방위비 분명히 별개 사안"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의 방한 목적에 대해 "미국 측의 입장을 적극 설득하러 온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드하트 대표의 방한 목적이 자국 입장을 납득시키려는 것일 가능성이 없느냐"는 이정현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11.07 leehs@newspim.com

강 장관은 "이런 중요한 사안에 있어 상대국에 적극적인 아웃리치를 하고 공공외교를 하는 것은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주한미군 순환배치와 한미연합훈련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해 총 50억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드하트 대표의 방한은 이를 무조건 관철시키겠다는 목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드하트 대표는 이달 열릴 것으로 보이는 3차 회의를 앞두고 한국의 여론을 살피러 온 것으로 보인다. 전날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만난 드하트 대표는 "한국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방위비 분담금이 얼마인지 파악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분명히 저희는 국회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드하트 대표는 국회의 우려도 충분히 감지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미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와 방위비를 연관지어서 주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정부로서는 분명히 별개 사안으로 취급하고 있다"며 "미국도 연계시켜서 말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사진
KT, 나흘간 5만명 이탈…71% SKT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KT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지 나흘 만에 KT를 이탈하는 고객이 5만명이 넘어섰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나흘간 총 5만2661명의 가입자가 KT를 해지하고 번호 이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KT 로고. [사진=KT] KT에서 이탈한 이용자 중 71%는 SKT로 이동했다. 알뜰폰까지 포함하면 KT 이탈 고객의 65%가 SKT를 선택했다. 위약금 면제 시작 후 첫 주말인 3일 하루에만 KT에서 이탈한 건수는 총 2만1027건이었다.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까지 KT의 누적 유심 교체 건수는 18만9100건이고, 예약접수 건수는 12만4800건이다. KT 유심 재고는 같은 날짜 기준 348만8000개 남았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 이탈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일부 성지 판매점에서는 최신 기종인 아이폰 17 프로를 48만원에 판매하는 등 과열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1-04 11: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