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통신

KT-현대중공업그룹, 스마트팩토리 맞손...사업성과 발표회

황창규 KT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등 참석

  • 기사입력 : 2019년11월07일 10:20
  • 최종수정 : 2019년11월07일 10:20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KT 로고 [자료=KT]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로봇사업부문인 현대로보틱스와 글로벌 조선업체 1위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이 보유한 로봇 개발 기술, 선박 건조 기술과 KT가 갖고 있는 5G 네트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양사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6개월 간 5G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내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향후 양사는 KT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더해 현대중공업그룹 로봇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성공 열쇠는 '협업'으로 양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