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 5위로 1라운드 마무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캐피탈, 블로킹 15득점… OK저축은행 압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의 독주를 막아냈다.

프로배구단 현대캐피탈은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6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3 28-26)으로 꺾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승점 3점을 수확, 3승3패 승점 8점으로 5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내주며 1라운드 전승에 실패했다. 5승1패 승점 14점으로 1위에 자리했다.

양팀 감독들의 첫 '절친' 매치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을 꺾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에서만 15득점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7블로킹)을 압도했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전광인은 서브 1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리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최민호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블로킹인 8개를 기록하는 등 13득점으로 OK저축은행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문성민은 서브 1개를 포함,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전광인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사진= KOVO]
최민호가 블로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KOVO]

1세트에 들어선 양팀은 한 점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현대캐피탈은 8대8로 맞선 상황에서 문성민의 퀵오픈 공격과 최민호의 블로킹 득점으로 10점 고지에 먼저 올랐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조재성의 백어택과 이민규의 블로킹 득점으로 10대11 한 점차로 추격,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의 공격 범실로 13대13 동점을 엮었다.

그러나 문성민과 신영석, 전광인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5점차 점수를 벌린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의 범실에 힘입어 25대18로 1세트를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현대캐피탈은 2세트 초반 최민호의 블로킹과 신영석의 서브 득점으로 4대0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는 신영석과 문성민, 최민호가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원천봉쇄하며 16대7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그러나 OK저축은행도 반격을 시작했다. 상대 서브 범실과 심경섭의 오픈, 송명근의 연속 득점으로 11대16까지 추격했다. 이어 신영섭과 조재영의 공격이 살아나며 2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전광인의 오픈 공격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현대캐피탈은 최민호의 블로킹으로 세트포인트를 선점, 전광인의 오픈 공격으로 2세트 마저 따냈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송명근의 연속 득점과 심경섭의 강한 스파이크 서브에 힘입어 8대5 리드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김지한을 투입했지만, OK저축은행 신경섭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10대16으로 끌려갔다.

18대22로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시간차 공격과 전광인, 황동일의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한 점차로 좁힌 뒤 최민호의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23대23 동점을 엮었다. 결국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간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속공과 이시우의 서브득점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