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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8일 반부패협의 주재…'조국 사퇴' 후 윤석열 첫 대면

'조국 사퇴' 이후 첫 만남

  • 기사입력 : 2019년11월05일 13:53
  • 최종수정 : 2019년11월05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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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석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첫 대면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현 정부 들어 5번째다. 당초 지난달 31일 예정됐지만 대통령 모친상으로 연기됐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반부패정책협의회는 과거 참여정부 당시 있었던 것을 문재인 정부 들어 부활시킨 것이다. 가 차원의 부패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반부패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등 사정기관장을 포함하는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태국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정 개혁'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과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며 "경제 뿐 아니라 사회·교육·문화 전반에서 공정이 새롭게 구축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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