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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웨이 텃밭 中서 폴더블폰 출시...'완판'행진 이을까

삼성 8일 vs 화웨이 15일 각각 폴더블폰 출시

  • 기사입력 : 2019년11월04일 08:07
  • 최종수정 : 2019년11월04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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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8일 중국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한국 첫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동남아 등에서 완판 행렬을 잇고 있는 가운데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중국에서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중국 삼성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8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 폴드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중국에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다. [사진=중국 삼성전자 홈페이지] = 2019.11.04 sjh@newspim.com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폴드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휴대전화의 형태를 바꿨다"라며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갤럭시 폴드는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홈페이지에서도 갤럭시 폴드를 11일까지 한정 판매할 것으로 알렸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9월6일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됐으며 1·2차 한정 판매에서 물량이 10여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14일 3차 판매도 11시간 만에 매진됐다. 현재는 일반 판매 중이다. 

갤럭시 폴드의 완판행렬은 한국 뿐 아니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 진행된 사전예약 물량도 매진됐다. 

이에 맞서 화웨이도 오는 15일 첫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중국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폴더블폰 기술에서는 삼성전자가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어 향후 두 제품의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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