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외대 특강 나선 유승민 "한국은 성장하는 공화주의로 가야 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한국외대 용인 글로벌캠퍼스에서 특강 진행
"세상을 바꾸는 올바른 방법이 바로 공화주의"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 다시 성장하는 나라로"

[용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개인의 사적 권리보다는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을 강조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인 '공화주의'를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공화주의에 입각해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하는 나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 의원은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 혹은 어떤 미래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정치철학이고,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 공화주의"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leehs@newspim.com

유 의원은 "공화주의의 핵심은 따뜻한 공동체와 정의로운 세상"이라며 "공화주의에 입각해서 다시 성장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한 이유는, 성장이 있어야 분배도 가능하다는 그의 정치 철학에 입각한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진보 정치·좌파 지식인들이 분배에 관해 말을 많이 한다"며 "필요하면 분배와 복지를 해야 하는데, 성장은 돈을 어떻게 벌어오느냐의 문제라면 분배는 돈을 벌어온 후 쓰는 것에 관한 얘기"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그러면서 성장이 있어야 그 이후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도 돈을 벌어와야 만들 수 있고 청년들이 걱정하는 집·교육·일자리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야 모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 것이고 이것이 희망"이라고 정의했다.

유 의원은 이어 "공화주의에 입각해서 경제와 인구 측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한민국을)다시 성장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을 향해 '성장'의 개념을 "물질적 부호의 경제성장이라고 좁게 보지 말고 나라 전체가 커 가는 것이라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자신이 강조한 공화주의를 통한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건설한 선조들의 혜안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선조들은 1919년 3·1운동 직후 대한민국 임시헌장 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정이라고 명시했고 1948년 제헌 헌법을 만들때는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이라고 적시했다"며 "일제시대에 억눌려 살던 선조들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민주공화국'이라고 한 혜안에 대해 후손들은 발전을 시켜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유 의원은 또 "당시 우리 선조들은 헌법의 가치인 공정·자유·평등·법치를 모두 포괄하는 정의와 공공선이 있는 나라를 원했지만 지금 나라가 잘 안 되고 있다. 때문에 정치가 바뀌어서 저런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학생들을 향해 "대한민국에 남아있으면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입 다물고 있지 말고 정치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감시해야 그나마 정치가 바뀔 여지가 있다"고 꼬집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