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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최고웅·염은호 참여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 성황리 열려

  •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14:14
  •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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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챔피언이자 통산 2승의 전가람(24· 볼빅)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초등학교, KPGA 코리안투어 1승의 최고웅(32)은 21일서울 영등포의 신영초등학교,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 출신인 염은호(22· 키움증권)는 22일 서울 용산구의 원효초등학교를 찾아가 해당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함께 스내그 골프를 즐기고 골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서울 보라매초등학교에서 전가람과 함께 진행한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 [사진= KPGA]
서울 원효초등학교를 방문한 염은호. [사진= KPGA]
서울 신영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고웅. [사진= KPGA]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전가람은 "서로 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뿌듯하다. 학생들이 골프에 대해 친숙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웅은 "학생들이 골프에 대해 생각보다 큰 흥미를 갖고 있어 놀랐다. 실력들도 뛰어났다. 이 기회를 통해 이들이 골프 선수의 꿈을 자연스럽게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에 참석해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한 염은호가 이번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에 등장하자 약 50명의 학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염은호는 "마치 '초통령'이 된 것 같아 신기하다. 기분이 좋았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쳐 큰 활력소가 됐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재능 기부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나를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 명의 선수는 준비된 프로그램을 마친 후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사인과 사진 촬영, 자비로 구입한 간식 등을 제공하며 깜짝 팬 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KPG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던 골프를 전가람, 최고웅, 염은호 선수 덕분에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골프 규칙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입 모아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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