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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위 노리는 에이치엘비 "위암 4차 치료제 허가 무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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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FDA와 신약허가 사전미팅 앞두고 주가 '폭등' 양상
임상 결과 OS 지표 논란.. 3차 치료제 승인은 쉽지 않을 듯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에이치엘비가 오는 24일 위약 3차 치료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신청(NDA) 사전 미팅을 앞둔 상황에서, 과연 신약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에이치엘비는 22일 18만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20만원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주식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신약허가가 난 것처럼 기대에 들떠있다.

실제 회사 측도 자신감을 거듭 나타내고 있지만, FDA 신약허가는 3차 치료제와 4차 치료제 양쪽으로 되어 있고 3차 치료제 승인은 단언하기 힘든 점을 인정한다. 회사가 자신하고 있는 4차 치료제 허가까지도 넘어야 할 언덕이 많고 생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어서 불확실성은 상존한다.

[로고=에이치엘비]

최근 에이치엘비의 주가가 무섭게 상승하는 이유는 FDA와의 NDA 사전 미팅 때문이다.

에이치엘비는 FDA에서 위암 3차 치료 신약물질인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오는 24일 사전미팅을 진행한다.

회사는 리보세라닙의 개발사인 자회사 엘리바(구 LSK)와 합병계약을 체결하면서 "NDA에 이어 향후 바이오파이프라인의 개발과 확장에 집중하고 항암 및 세포치료제 전문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이 신약 허가를 받게 되면 에이치엘비는 글로벌 항암제를 보유한 국내 최초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지난 9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NDA 계획을 공개했다.

◆ 리보세라닙 임상 3상, OS 결과 놓고 업계 의견 '분분'

리보세라닙이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자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를 두고 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에이치엘비가 공개한 임상 3상 결과 리보세라닙을 투약한 환자의 OS는 5.78개월이었다. 위약(가짜약)을 투여한 환자는 5.13개월이었다. OS는 치료 시작 후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으로, 리보세라닙은 기존 위암 3차 치료제인 론서프(5.7개월), 옵디보(5.26개월)보다는 길게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는 리보세라닙 투여군의 OS 절대값이 아니라,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과의 격차다. 리보세라닙 투약군과 위약 대조군의 격차는 0.65개월로 론서프(2.1개월), 옵디보(1.2개월)보다 현저히 낮다.

1차 지표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신약 허가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FDA에서 신약 허가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없는 약이거나 기존 약보다 월등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면서 "리보세라닙은 경쟁약물이 현재 시장에 있는데 1차 지표를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약허가 승인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이치엘비 측은 OS 외에 다른 지표는 탁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보이는 상황이다.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 암이 커지지 않고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은 2.83개월이었다. 경쟁약물인 론서프(2개월), 옵디보(1.6개월)보다 길었다.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완전관해(CR) 사례도 2건이 있었다.

◆ "위암 3차 치료에는 어려워도, 4차 치료제는 무리없이 허가 예상"

에이치엘비는 FDA에 위암 3차 치료제와 4차 치료제로 신약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 판정을 받은 환자가 1차 치료제를 처방받은 후 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으면 2차, 3차 치료제로 넘어간다.

에이치엘비는 한 달 전 3차 치료제와 4차 치료제 승인을 요구하는 자료를 FDA에 보냈고, 24일 미팅에서는 이 자료를 검토한 FDA의 의견을 듣는다. 에이치엘비는 OS 데이터 때문에 3차 치료제 승인은 단언하기 어렵지만, 4차는 무리 없이 허가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4차 치료제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3차 치료제로 승인을 받지 못하면 조건부로 시판을 한 후에 추가 임상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OS 데이터 때문에 3차 치료제는 어렵다는 예측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OS 데이터는 못 미치더라도 FDA의 신약허가를 받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3차 치료제 승인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리보세라닙이 3차 치료제로 승인받을 경우 블록버스터 항암제들과 경쟁하게 된다. 현재 위암 3차 치료제인 론서프는 작년 한 해 동안 3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치엘비는 "2차 치료제 시장이 60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3차 치료제는 15~25%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리보세라닙의 목표 연 매출은 3000억 정도인데 7500명만 약을 복용해도 이 정도 규모는 된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위암 4차 치료제로만 승인을 받더라도 의미는 크다고 풀이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허가 자체가 중요하다"며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3차 치료제 허가를 받으면 좋겠지만, 일단 4차 치료제로만 승인을 받아도 약효가 입증되기 때문에 간암 등 다른 파이프라인을 보유할 수 있다"고 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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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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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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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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