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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3Q 사무실 임대료 6년래 최고

  • 기사입력 : 2019년10월22일 12:38
  • 최종수정 : 2019년10월22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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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하노이 사무실 임대료가 타이트한 수급 여건 덕분에 올 3분기 중 6년 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세빌스에 따르면 3분기 중 하노이 평균 월 임대료는 평방미터(㎡)당 21달러(약 2만5000원)로 전년 대비 4%가 올랐다.

하노이 사무실 총 잔여 물량은 5만9000㎡가 늘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베트남 국기 [사진=블룸버그]

이 기간 사무실 점유율은 91%로 전년 대비 2%포인트 감소했는데, 신규 프로젝트가 늘어난 탓이다.

세빌스 상업 임대 부책임자 호앙 응우엣 민은 "A등급 사무실 공실률이 낮고 기업 부문 신뢰도가 탄탄해 기존 사무실 건물에 대한 수요가 높고, 이는 불가피하게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A등급 사무실 월 임대료는 3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가 올랐다. 또 올 상반기 A등급 사무실 임대 중 68%는 해외 투자 업체가 차지했다.

세빌스 하노이 리서치 및 컨설팅 대표 두 티 투 항은 A등급 사무실 공급이 오는 2021년까지 15만, 약 30%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빌스는 업체 수 증가도 하노이 내 사무실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올 1월부터 9월까지 신규 업체 수는 2만562개로 전년 대비 9%가 늘었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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