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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3년만의 우승이냐 vs 키움, 첫 정상이냐 (한국시리즈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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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역대 첫 '서울 시리즈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두산은 3년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린다.
지난 2008년 창단한 키움의 최고 성적은 2014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다.

[자료= KBO]

양팀의 선발 투수는 각각 린드블럼과 요키시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194⅔이닝 동안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4경기에 출장, 28⅓이닝 동안 2승 1패 4.13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요키시는 정규 시즌 30경기에 나서 181⅓이닝 동안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리검과 함께 원투펀치로 큰 역할을 했다. 두산을 상대로도 5경기에 나서 31이닝 동안 2승(1완봉) 2패 평균자책점 3.19로 준수했다.

두산은 엔트리에 투수 13명을 포함시켰다. 여기에 불펜 투수 9명, 포수는 3명, 내야수는 8명, 외야수가 6명으로 꾸렸다. 이형범, 김인태, 최원준은 포스트시즌 첫 출장이다.


키움은 LG와의 준PO, SK와의 PO 그대로인 30명의 선수를 가지고 엔트리를 꾸렸다. 투수는 두산보다 1명이 더 많다. 4명의 선발과 10명의 불펜투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 두산 베어스 

△ 투수(13명)
린드블럼 후랭코프 이영하 유희관 이용찬 함덕주 이현승 김승회 배영수 권혁 윤명준 최원준 이형범

△ 포수(3명)
박세혁 이흥련 장승현
내야수(8명)
김재호 오재원 오재일 허경민 페르난데스 최주환 류지혁 이유찬

△ 외야수(6명)
김재환 박건우 정수빈 국해성 정진호 김인태

▲ 키움 히어로즈 

△ 투수(14명)
김상수 오주원 한현희 양현 이승호 최원태 요키시 브리검 조상우 윤영삼 김동준 김성민 안우진 이영준

△ 포수(3명)
박동원 이지영 주효상

△ 내야수(8명)
김혜성 김하성 박병호 김지수 송성문 김웅빈 서건창 장영석

△ 외야수(5명)
이정후 샌즈 예진원 박정음 김규민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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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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