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이스타항공이 인천~마카오에 새롭게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인천~마카오에 주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달에만 정저우, 장가계, 하이커우, 화롄, 가오슝 등에 새롭게 취항하며 노선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를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청주~하이커우·장가계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하이커우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탑승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9만 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청주~장가계 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8만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 대만, 마카오 등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otor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