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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中·대만·마카오서 활력 찾기...인천~정저우 신규 취항

동남아·동북아 국제선 35개...대외변수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구상

  • 기사입력 : 2019년09월18일 10:57
  • 최종수정 : 2019년09월18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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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이스타항공이 중국, 대만, 마카오 등 국제선 노선 다변화를 통해 대외변수에 대응한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6일 인천~정저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7일에는 청주~장자제 노선, 다음달 19일에는 청주~하이커우 노선을 각각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여객기 [사진=이스타항공]

인천~정저우 노선은 대형항공사만 운항하던 과점 노선이었으나 이번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스케줄과 항공운임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그 외에도인천~마카오·화롄·가오슝 등 3개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중 6개의 신규 노선을 취항하게 된다. 이로써 중국 7개 노선, 일본 4개 노선을 포함해 동남아, 동북아 등 총 35개의 국제선을 고르게 취항해 대외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노선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일본 보이콧 여파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일본 노선을 축소하고 유가, 환율 등 대외적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에 신규 노선 준비에 집중해 왔다"며 "향후 남은 하반기 신규 노선 확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노선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어려운 시장 여건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신규 취항한 인천~상하이 노선과 국내선 노선의 연결을 위해 제주~상하이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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